원주시, 정부합동평가 제1차 실적향상대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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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제1차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원주시는 강원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1억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기준인 만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선 8기 임기동안 꾸준히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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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제1차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30여 개 부서가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연말까지의 예상 실적, 원인 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주시는 정량지표 69개 중 96%의 달성과 정성지표 18개 중 10개 이상 채택되어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1위) 시군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원주시는 강원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1억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기준인 만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민선 8기 임기동안 꾸준히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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