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지원
안민구 2023. 7. 18. 16:37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해당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해당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기버스 측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취득 적법…몰래 구입 NO” [전문]
- 이효리, 수해 이웃 위해 1억 기부 “소중한 일상 회복하길” [공식]
- ‘이강인 다행이다’ PSG, 2명 내준다 해도 ‘월클 MF’ 못 품었다
- '미친 페이스' 오타니, 내친 김에 청정 홈런왕 신기록까지? “저지 62홈런 때와 비슷”
- [화보IS] 권은비, 보아라 이것이 ‘워터밤 여신’이다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NO”(‘고소한 남녀’)
- ‘전원일기’ 일용아내母 이주실, 13년 암 투병 근황 “만 보 이상 걸어”
- [공식발표] KFA, ‘음주운전 은폐’ 이상민 AG 대표 퇴출… 황선홍 “깊이 사과드린다”
- “안에 열어보니 엉망”... 고은아, 코 재수술 2차 예고(방가네)
- 유아인과 마약 공동 투약 혐의… 30대 유튜버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