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 아파트입주 사전점검 취득세 현장 상담실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7.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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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하반기 준공 예정인 대단지 공동주택에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설치해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구민들에게 취득세 납부절차와 과세표준, 세율 등을 안내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취득세 현장 상담실 운영과 마을세무사 제도 등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세금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세정 시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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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하반기 준공 예정인 대단지 공동주택에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설치해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구민들에게 취득세 납부절차와 과세표준, 세율 등을 안내했다.

지난 7월 15일(토)부터 7월 17일(월)까지 3일간 당감동 소재 서면비스타동원아파트(806세대) 사전점검 기간에 조합원 및 일반분양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안내와 상담을 실시해 입주자들의 좋은 반응이 있었다.

지역주택조합원인 최모 씨(62세)는 "조합원인 경우, 일반분양자와 취득세율과 과세표준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부산진구청에서 이렇게 현장에 나와 상세하게 안내해줘서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취득세 상담 외에도 양도소득세, 증여세 관련 국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도 적극 홍보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진구 세무1과로 방문하면 무료로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간은 양정동 포레힐즈스위첸아파트(1,338세대)에 대해 취득세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9월 서면롯데캐슬엘루체(802세대), 12월 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2,195세대)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취득세 현장 상담실 운영과 마을세무사 제도 등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세금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세정 시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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