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폭우 피해자들에게 애도…삶의 터전 복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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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한국에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근래 한국에서 폭우 재해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중국은 재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피해자 가족과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재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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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한국에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근래 한국에서 폭우 재해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중국은 재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피해자 가족과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재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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