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폭우 피해자들에게 애도…삶의 터전 복구하길”

손재호 2023. 7. 18.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는 한국에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근래 한국에서 폭우 재해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중국은 재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피해자 가족과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재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 뉴시스


중국 정부는 한국에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근래 한국에서 폭우 재해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중국은 재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피해자 가족과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재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