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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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군수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성낙인 군수는 여름철 각종 재난 대비 태세 점검 및 전반적인 군정 운영현황 점검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다.
성 군수는 "현장에서 멀어지면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우리 군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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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군수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성낙인 군수는 여름철 각종 재난 대비 태세 점검 및 전반적인 군정 운영현황 점검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은 고암면 상월정수장, 중부권(고암) 파크골프장, 창녕박물관 및 군립수영장 등을 시작으로 대합나들목,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창녕추모공원, 영산국민체육센터 및 영산행복주택 등 주요 사업장 31개소를 오는 25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으로는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장별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관계자와 주민을 만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은 물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현장의 의견도 청취한다.
성 군수는 “현장에서 멀어지면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우리 군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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