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 선도 충남 모빌리티산업 초석 쌓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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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은 19일 천안아산역 앞에 있는 Y-Mall 1층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전문가를 초청해 충남 모빌리티산업의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여 명이 지역 관련 산업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김학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양인범 순천향대 교수(SHI사업단장)이 '인간과 자동차의 스마트한 만남'라는 주제로,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이 '강소특구의 모빌리티 산업 지원 방향'에 대해 특강한 후에 참석 경영진들과 올바른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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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은 19일 천안아산역 앞에 있는 Y-Mall 1층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전문가를 초청해 충남 모빌리티산업의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여 명이 지역 관련 산업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김학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양인범 순천향대 교수(SHI사업단장)이 ‘인간과 자동차의 스마트한 만남’라는 주제로,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이 ‘강소특구의 모빌리티 산업 지원 방향’에 대해 특강한 후에 참석 경영진들과 올바른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양인범 교수는 “이제 사람에게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혁신을 이루는 공간이자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모빌리티산업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미혜 캠퍼스장은 “모빌리티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학·연 네트워크 혁신주체들과의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강소특구 육성산업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견인할 혁신 창업기업을 배출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학민센터장은 “지난 6월에 시작된 리더스 포럼이 벌써 3회 차를 맞이하는데, 참여 경영진의 호응이 매우 높아 고무적”이라며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초석을 놓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남은 포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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