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게시글 보는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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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에코백 속 샤넬백 사진을 보고 있다.
지난 14일 박영훈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은 트위터에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에코백 들고 내리는 김 여사, 에코백 속에 숨겨진 가방은 샤넬 명품 가방"이라고 주장했다가 철회한바 있다.
박 부의장은 김 여사가 에코백을 들고 차에서 내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줄무늬의 작은 가방이 500만원 가량의 샤넬백이라고 주장했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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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에코백 속 샤넬백 사진을 보고 있다. 지난 14일 박영훈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은 트위터에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에코백 들고 내리는 김 여사, 에코백 속에 숨겨진 가방은 샤넬 명품 가방”이라고 주장했다가 철회한바 있다.
박 부의장은 김 여사가 에코백을 들고 차에서 내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줄무늬의 작은 가방이 500만원 가량의 샤넬백이라고 주장했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의 '아니면 말고 식' 조작을 보니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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