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신용훈 2023. 7.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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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산업은행 측은 "폭우로 고통받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의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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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산업은행 측은 "폭우로 고통받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의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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