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황금은어 축제 '취소'

성민규 2023. 7. 18.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 황금은어 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영덕군은 집중호우 피해자와 유가족을 애도하기 위해 영덕 황금은어 축제(28~30일)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영덕 황금은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지난해 재개됐다.

하지만 최근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데다 앞으로도 큰 비가 예고돼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영향
지난해 영덕 황금은어 축제 현장 모습. (영덕군 제공) 2023.07.18

경북 '영덕 황금은어 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영덕군은 집중호우 피해자와 유가족을 애도하기 위해 영덕 황금은어 축제(28~30일)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영덕 황금은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지난해 재개됐다.

하지만 최근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데다 앞으로도 큰 비가 예고돼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