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싱글 1집 첫 콘셉트 이미지 공개…싱그러운 청춘 그 자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18.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윈드(The Wind)가 올 여름 무공해 자연 바람을 일으킨다.

소속사 측은 18일 "더윈드가 17일과 18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의 여름 버전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Ready : 여름방학'은 더윈드의 유스틴(YOUTH+TEEN)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싱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더윈드(The Wind)가 올 여름 무공해 자연 바람을 일으킨다.

소속사 측은 18일 “더윈드가 17일과 18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의 여름 버전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더윈드는 청량한 비주얼의 여름 소년들로 변신했다. 카세트 테이프, 꽃무늬 식탁보, 종이학, 가정용 전화기까지 배경과 소품 곳곳에서는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아날로그한 감성도 만날 수 있다.

일곱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려 청춘의 싱그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보는 사람마저 따라 웃게 만드는 해사한 미소부터 순수한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빛, 다양한 이야기를 암시하는 어딘가 아련한 표정이 각 컷마다 매력적으로 담겼다. 더윈드는 한층 성장한 표현력으로 여름의 설렘을 그려내며, 전 세대 대중의 청춘까지 소환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조금 더 컬러풀하고 스포티해진 더윈드의 새로운 스타일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윈드는 여름이라 특히 반가운 과즙미를 장착하고 음악 팬들에게 시원한 자연 바람처럼 다가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Ready : 여름방학' 트레일러 제목이기도 한 '한 여름밤의 꿈' 같은 추억여행이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평균 나이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가 이끄는 추억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이번 앨범이 더욱 궁금해진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Ready : 여름방학'은 더윈드의 유스틴(YOUTH+TEEN)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싱글이다. 치얼업한 매력의 타이틀곡 'WE GO'(위 고)와 인트로 트랙 'Ready'(레디), 설렘을 담아낸 '여름방학'까지 총 3곡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여름방학'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선공개된다.

한편, 더윈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Ready : 여름방학'을 발매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