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생, ‘국제 사물인터넷 융합학회’ 우수 논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사과정 응웬 티 미 쑤엔 씨가 '2023년 국제 사물인터넷 융합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rnet of Things and Convergence 2023)'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응웬 티 미 쑤엔 씨는 부경대 BK21 인공지능융합 교육연구단의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융합 연구를 수행해 이번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사과정 응웬 티 미 쑤엔 씨가 ‘2023년 국제 사물인터넷 융합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rnet of Things and Convergence 2023)’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부경대에 유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응웬 티 미 쑤엔 씨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이번 국제학회에서 논문 ‘Implementation of IoT using Voice Recognition’으로 우수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응웬 티 미 쑤엔 씨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물인터넷의 음성인식 성능 개선 연구성과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구글 음성인식 모델로 사물인터넷 제어 명령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인식이 어려운 문자의 인식률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식이 어려운 문자를 자주 사용되는 기기명, 제어 명령 데이터와 비교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태국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로 구현된 음성인식 인터페이스는 스마트 가전, 스마트 스피커, 차량용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응웬 티 미 쑤엔 씨는 부경대 BK21 인공지능융합 교육연구단의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융합 연구를 수행해 이번 수상 성과를 거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