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진우, 얼굴 천재 유치원 부원장된다…김소혜 첫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우가 얼굴 천재 유치원 부원장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김진우는 얼굴 천재이자 취미 부자인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진우가 얼굴 천재 유치원 부원장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김진우는 얼굴 천재이자 취미 부자인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타고난 말발과 독보적인 외모로 유치원 홍보를 도맡았지만, 뻔뻔함과 무심함으로 선생님들의 은근한 미움을 받는다.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가져본 적 없는 철없던 한재민은 천재복서 이권숙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18일 공개된 스틸 속 김진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햇살보다 화사한 미소의 소유자 한재민으로 완벽 변신했다. 취미 부자답게 출근할 때도 바이크를 즐겨 타는 한재민은 헬맷 사이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시크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부드러운 미소를 띤 김진우의 얼굴엔 장난기 어린 여유가 느껴지다가도 때로는 얼음장 같이 차가운 눈빛으로 서늘한 무드까지 자아내는 반전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진우는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첫 촬영부터 시시각각 변주하는 한재민의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한재민 캐릭터를 통해 다정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온도 차로 김진우만의 색을 입혀 나갈테니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오는 8월 21일(월)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차량 파손 사고 '톱스타 A씨'…이름 공개+빠른 사과 "주의하겠다" [종합]
- 추사랑, 日 인기 어마어마…아사다 마오와 만남까지
- '김준호♥' 김지민 "결혼해도 혼인신고 NO" 폭탄발언 (고소한 남녀)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드디어 "아빠" 외쳤다…감격과 놀람 (슈돌)
- "첫만남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 팔뚝에"…장윤주, 화끈 고백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