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된 ‘FC다움 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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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 2.0'을 공개했다.
'FC다움'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핵심적인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관련된 모든 사항을 데이터화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슈퍼바이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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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대한 확인 유무 빠르게 파악, 효과적인 매장 대응 가능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 2.0’을 공개했다.
‘FC다움’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핵심적인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관련된 모든 사항을 데이터화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슈퍼바이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이다.
이번에 공개된 2.0버전은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빠른 소통과 응답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FC다움 홈에서 바로 새로운 게시물과 실시간 미확인, 댓글 확인이 가능하고, 공지를 확인하지 않은 매장에게 알림 발송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점주와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본사와 매장 간의 빠른 소통과 응답에 집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를 위해 FC다움 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인의 FC다움 앱은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 가맹점 요청사항 관리, 전자계약 등의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 400여개의 프랜차이즈 본부와 3만7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솔루션 앱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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