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고려 요소 다 갖췄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업시설’ 이유 있는 인기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연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2월과 4월, 5월에 이은 네 차례 연속 동결이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2%대(2.7%)로 내려오며 안정세로 접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대출 금리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엔데믹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활성화된 점 또한 상가 투자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과거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이나 관광 지역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풍부한 고정 수요를 확보한 대단지 상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확보한 고정 수요를 통해 꾸준히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매물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개발 이슈는 언제나 주목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다. 지금은 아무리 활성화 된 상권에 위치해 있어도 추후 다른 지역에 대규모 개발 사업이 벌어지면 순식간에 상가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왕성한 상업 활동이 벌어질 중심입지를 찾아야 한다.

상업 시설 자체의 희소성도 고려해야 한다. 인기 있는 상권, 우수한 입지의 상가라 하더라도 단지나 건물의 전체 면적에서 상가 비율이 높다면 해당 상업 시설 내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안정적인 수익은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상가 비율이 낮으면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고정 수요 및 배후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이루어지면서 상가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최근 분양을 개시한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업시설’은 1,236세대 입주민 독점 수요는 물론 뉴타운 조성 완료 시 약 9천 세대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2개동 32호실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 대비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 나아가 주변에 성라공원, 성사체육공원, 공양어울림누리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해 일대 주민들의 유입도 기대해볼만 하다.

내외부 수요층의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업시설은 단지 주출입구 양쪽 전면부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해당 상업시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역과 원당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기존 구도심 상권에 다양한 광역교통망 및 교통수단 개발과 복합개발 사업 등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고양시의 지역 개발 사업 계획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원당을 포함한 덕양구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소비력 역시 증진하여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고양시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적극 진행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한번 더 표명하면서 문의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개발 이슈 외에도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가’는 지역 내에 처음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로 독자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어, 추후 새롭게 태어난 원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홍보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