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유해진·김희선, 알수록 궁금한 만남…세상에 없던 특별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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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이 남다른 조화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이번 작품 속 치호와 일영의 특별한 만남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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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이 남다른 조화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이번 작품 속 치호와 일영의 특별한 만남을 엿보게 한다.
첫 번째 스틸은 요상한 맛의 매력을 지닌 치호와 톡 쏘는 맛의 성격을 가진 일영,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웃음을 띤 채 책상 너머로 서로를 마주한 치호와 일영의 모습은 정반대의 개성을 지닌 이들이 나눌 대화는 물론,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펼쳐질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치호와 일영이 길에 포개진 채 엎드려 있는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믹로맨스계의 새롭고도 독특한 비주얼을 선사, 극 중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일영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치호’의 모습부터 바닷가 등대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한층 가까워진 이들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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