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양평물빛축제, 오는 28일부터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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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옥천면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철호)가 추진하는 '2023 제9회 양평물빛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옥천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낮에는 물, 밤에는 빛'이라는 주제로 주·야간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구성 예정이며, 지역 내에서는 최초로 반려견과의 즐거운 한 때를 위한 '댕댕이마당' 테마를 더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축제로 마련하고자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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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옥천면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철호)가 추진하는 ‘2023 제9회 양평물빛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옥천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낮에는 물, 밤에는 빛’이라는 주제로 주·야간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구성 예정이며, 지역 내에서는 최초로 반려견과의 즐거운 한 때를 위한 ‘댕댕이마당’ 테마를 더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축제로 마련하고자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워터슬라이드를 통한 물놀이체험은 물론 사탄천을 활용한 하천 바캉스, 토속 먹거리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다,
허철호 위원장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바가지 물가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만큼, 물맑은 양평에서 몸도 마음도 경제적인 씀씀이도 시원하게 즐기고 느낄 수 있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물과 빛, 사람과 반려견의 조화를 주제로 이색적인 축제를 준비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의 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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