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물난리 겪은 학교 추가 피해 없도록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문경 지역 학교를 방문해 학생 안전과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우로 피해를 본 문경시 산북초, 모전초, 문창고를 방문해 위험지역 출입 통제와 잔해물 제거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문경 지역 학교를 방문해 학생 안전과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우로 피해를 본 문경시 산북초, 모전초, 문창고를 방문해 위험지역 출입 통제와 잔해물 제거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임 교육감은 문경지역의 학부모와 학교 운영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의 공무원들에게도 국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아직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가 발생한 현장은 위생점검과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