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집중 호우 피해 차량 '수리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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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나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며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공감하고 발 빠른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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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0여개 매장서 8월 31일까지 진행
[한국경제TV 이서후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나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지원 캠페인 방식으로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말까지 진행된다.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받게 된다.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의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지원된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며 "고객이 겪는 불편함에 공감하고 발 빠른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자동차 엔젤센터 상담전화 및 엔젤센터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서후기자 af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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