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제치고 코스닥 시총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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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들어 에코프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에코프로비엠과 시가총액 간극을 줄이더니 결국 에코프로비엠을 끌어내렸다.
지난해 말 기준 에코프로 시가총액은 2조6000억원으로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 9조원의 30%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25%가량 올랐고 시가총액은 29조3000억원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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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들어 에코프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에코프로비엠과 시가총액 간극을 줄이더니 결국 에코프로비엠을 끌어내렸다.
18일 오전 10시40분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2.21% 오른 1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7.53% 오른 3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에코프로 시가총액은 2조6000억원으로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 9조원의 30%에 불과했다. 올해 들어 에코프로 주가는 990% 올랐고 시가총액은 30조원에 육박한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25%가량 올랐고 시가총액은 29조3000억원으로 불어났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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