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보관-운송-인테리어' 한 번에…세컨신드롬, 올인원 서비스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이 이삿짐 보관부터 운송, 집 인테리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이번 인테리어 서비스 론칭은 기업 미션인 어디서든 쾌적한 주거생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인원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사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락 서비스와 연계한 인테리어 사업 확장을 통해 주거공간 가치사슬을 더 확대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사 과정 불편함 줄일 것으로 전망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이 이삿짐 보관부터 운송, 집 인테리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컨신드롬은 주거공간 인테리어 서비스 ‘세컨스페이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관-인테리어-운송’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사 시점에 온도와 습도 관리가 편한 다락 서비스로 짐을 보관하고, 다락을 이용하는 동안 이사 들어가는 집의 실내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인테리어를 끝내면 보관했던 짐을 다락 운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시공자가 배정되며, 견적 상담, 디자인 미팅, 실측부터 완공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세컨신드롬 측은 이사할 때 필요한 짐 보관, 운송, 인테리어 견적 및 혜택을 개별로 비교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줄여 이사 과정의 불편함을 줄일 것으로 전망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이번 인테리어 서비스 론칭은 기업 미션인 어디서든 쾌적한 주거생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인원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사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락 서비스와 연계한 인테리어 사업 확장을 통해 주거공간 가치사슬을 더 확대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