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장중 100만원 뚫었다…美 전기차 관련주 상승 영향
정혜정 2023. 7. 18. 10:16
에코프로가 18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21% 오른 1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코프로는 9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장 중에는 100만원을 다시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100만원을 하회했다.
이날 에코프로의 강세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루시드 등 전기차 관련주들의 상승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 담배 냄새 맡은 명의 일침 | 중앙일보
- 발목까지 물차는 수십억 새 아파트…지하주차장 본 교수 혀찼다 | 중앙일보
- 패전 때 불태웠다던 특급기밀…日 '마루타부대' 명단 첫 발견 | 중앙일보
- 성남시가 맺어준 39쌍 커플…세금 들여 중매사업, 어떠신가요 | 중앙일보
- 65만원→2억4000만원…16년 전 서랍 속 '고물폰' 로또 됐다 | 중앙일보
- [단독] 추경 다 깎인 TBS…강석·박철, 출연료 없이 방송한다 | 중앙일보
- 인도적 지원이나 '살상무기' 못잖다…尹 묘수, 우크라 지뢰제거 | 중앙일보
- "옷 벗고 돌아다니는 여자 있다"…집에 가보니 친언니 시신, 무슨 일 | 중앙일보
- '혼수상태설' 주윤발, 팬들 웃겼다…무대 올라 마이크 잡고 농담 | 중앙일보
- 대학병원 여의사 매운 주먹…3년 만에 프로복싱 한국 챔피언 등극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