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 과제 최종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대량조리 근로자의 안전확보와 푸드테크 로봇 기반의 단체급식 실증 효과성과 경제성 분석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에 협동로봇 활용한 조리환경 개선 지원 추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대량조리 근로자의 안전확보와 푸드테크 로봇 기반의 단체급식 실증 효과성과 경제성 분석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1개 과제를 선정했다. 주관기관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수요처인 '서울시교육청(숭곡중학교)'을 실증거점으로 '협동로봇을 활용한 대량조리 환경개선 및 조리공정 표준화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푸드테크 로봇을 실증해 대량조리 분야 조리공정별 사업 실적(트랙레코드)을 확보해 추후 규제개선 사항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인 만큼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량조리 현장에도 로봇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사회 이슈를 로봇으로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이 보고싶어요" 군용차량 몰고 부대 이탈한 20대男
- 김건희 편집숍 논란…국민의힘서도 "대통령실 대응·해명 아쉽다"
- 여중생과 성관계 후 온라인에…'우울증 갤러리' 20대男 결국
- "절대 손 놓지 마세요"…오송 지하차도서 3명 구해낸 영웅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이재명 위증교사'도 1주일 앞으로…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 룰라 ‘비밀은 없어’ [Z를 위한 X의 가요㉛]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