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집중호우로 11개교 학사 운영 조정
박준이 2023. 7.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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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11개 학교의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교육부가 18일 발표한 '학사운영 일정 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이날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총 11개 학교다.
울산은 1개 학교가 단축수업으로 조정했다.
충북은 3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1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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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단축수업·휴업 등 조치
전국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11개 학교의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교육부가 18일 발표한 '학사운영 일정 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이날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총 11개 학교다.
교육청 별로는 ▲울산(1개) ▲충북(4개) ▲강원(1개) ▲전북(3개) ▲경북(2개)이다.
울산은 1개 학교가 단축수업으로 조정했다. 충북은 3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1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시행한다. 강원은 1개 학교가 휴업한다. 전북은 2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고, 1개 학교가 방학을 이틀 앞당긴다. 경북은 2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시행한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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