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9월 7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콘텐츠 제작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국민 누구나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www.kcmf.or.kr)을 통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기자]
▲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포스터 |
ⓒ 시청자미디어재단 |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콘텐츠 제작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국민 누구나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www.kcmf.or.kr)을 통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은 작품상 4개 분야(주제영상, 신규영상, 방영영상, 오디오)와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창의력·기획력·연출력·완성도가 뛰어난 14점에는 작품상이 수여되며, 일반 국민들도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을 통해 심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이번 '주제영상' 부문의 주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이다"라고 전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조한규 이사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전국의 10개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우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해마다 공모전을 통해 양질의 신규 콘텐츠가 발굴되고, 시청자의 다양한 시각과 가치가 담긴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모와 시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처(02-6900-8382~8386)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47 버스기사가 임의로 지하차도 진입? 너무 억울... 매뉴얼 없다"
- "대통령이 돼가지고 일본 편만 들다니" 해녀협회장의 일갈
- 양평고속도로 인근 김건희 일가 29필지, 최다 소유자는 오빠
- "나 따라 귀농했는데, 종일 찾아도 안 보여" 폐허 못 떠나는 사연
- "금강 제방 붕괴, MB 4대강때 지방하천 정비 묵살한 탓"
- 윤 대통령 NATO 참석 - 수해 상황, 시간대별로 비교해봤더니...
- [영상] 오송 빈소 헷갈린 김기현...국힘 의원들 "안내 좀 하세요!"
- [오마이포토2023] '수해복구 당력 집중' 내건 국민의힘
- '강풍 동반 최대 500㎜ 이상 물폭탄' 제주 상륙, 19일 최대 고비
- 747 버스기사 "창문 깨드릴테니 탈출하라"…난간 매달려 "살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