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첫 연출작 '보호자', 해외 153개국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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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국내 개봉 전 해외 153개국에서 선판매 쾌거를 기록했다.
'보호자'는 해외의 유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된 것에 이어 전 세계 153개국에서 선판매돼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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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국내 개봉 전 해외 153개국에서 선판매 쾌거를 기록했다.
'보호자'는 해외의 유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된 것에 이어 전 세계 153개국에서 선판매돼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범죄도시3', 교섭', '헤어질 결심' 등을 대만에 배급한 무비클라우드(Moviecloud)는 "정우성 감독의 데뷔작을 배급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대만 관객들이 이 영화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들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북미 배급 에픽 픽처스(Epic Pictures) 역시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는 혁신적이면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액션 시퀀스로 가득 찬 현대 걸작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8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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