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설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시설직·녹지직 등 공사분야 7~9급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토목·건축·녹지·공업 등 직렬별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강사의 직무전문 교육과 함께 공사현장 견학, 선배공무원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시설직·녹지직 등 공사분야 7~9급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토목·건축·녹지·공업 등 직렬별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강사의 직무전문 교육과 함께 공사현장 견학, 선배공무원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직무전문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공사감독 △건축실무(설계, 감독 등) △녹지조성 우수사례 및 최신 트렌드 등 직렬별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안산선 공사현장, 반달 섬 건축현장, 자원순환시설 및 다목적체육시설 등 현장견학도 병행해 공무원들이 대규모 건설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관리,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실무를 익히도록 했다. 또한 선배공무원의 실무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실무이해도도 높인다.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인재개발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공조달역량개발원 등 전문교육 기관의 위탁교육도 추진한다.
위탁교육에서는 △설계 심화 △건설공사 품질관리 △설계·시공 기술인 전문과정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