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촌계몽운동 '여주시4-H 야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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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15일까지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살기 좋은 공동체를 위한 농촌계몽운동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100여명이 참가해 지(智), 덕(德), 노(勞), 체(體)라는 4-H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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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15일까지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살기 좋은 공동체를 위한 농촌계몽운동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100여명이 참가해 지(智), 덕(德), 노(勞), 체(體)라는 4-H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회원들은 입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서로간의 소통 및 꿈과 끼를 발산할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을 다지고 지덕노체 이념을 가슴에 담아 계승하는 자리로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6개 학교 4-H회와 1개 영농 4-H회를 육성하고, 학교 과제활동 지원 및 야외교육, 과제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농업에 대해 애착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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