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집중호우 재해 취약지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재해 취약지인 지방도 1089호선 도로 사면 유실 현장과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조치사항 등을 긴급 점검했다.
지난 17일 이뤄진 현장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유실된 지방도 1089호선 사면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한들 지구 양수장 및 송수관로 설치공사, 거창군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 등 군에서 추진 중인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시 대응 조치계획 등을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재해 취약지인 지방도 1089호선 도로 사면 유실 현장과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조치사항 등을 긴급 점검했다.
지난 17일 이뤄진 현장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유실된 지방도 1089호선 사면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한들 지구 양수장 및 송수관로 설치공사, 거창군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 등 군에서 추진 중인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시 대응 조치계획 등을 확인했다.
구 군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면서 “급경사지와 강가, 대형 건설공사장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예찰과 점검으로 선제 안전조치를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지난 14일 새벽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과 비상근무 시행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한 종합적 대응 대책을 추진하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