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축제 자원봉사자 오는 27일까지 모집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3. 7. 18.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에 함께할 '외국어 통역 및 관광 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통역 및 축제 기간 관광 안내(셔틀버스 승차지) 자원봉사자 총 60여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8일부터 22일, 개천 예술제와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통역·관광 안내 자원봉사자

경남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에 함께할 ‘외국어 통역 및 관광 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통역 및 축제 기간 관광 안내(셔틀버스 승차지) 자원봉사자 총 60여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진주시청.

외국인 관광객과 대화가 가능하거나 진주의 역사, 문화, 축제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책임감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새 소식 공고 고시에 게시되어 있으며 이메일과 팩스, 직접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8월 11일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10월 축제가 ‘상상 그 이상의 축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철한 봉사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명감 있고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8일부터 22일, 개천 예술제와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