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마약 공동 투약 혐의… 30대 유튜버 검찰 송치
정진영 2023. 7. 18. 07:14
30대 유명 유튜버가 배우 유아인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수사한 30대 유튜버 김 모 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월 유아인 등 지인 4명과 미국을 여행하다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유튜버 외에 또 다른 유튜버 A 씨, 미대 출신 작가, 미국 국적자 등이 유아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여권을 무효화했으나 A 씨는 프랑스에 체류하며 돌아오지 않고 있다.
유아인은 코카인, 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 미다졸람, 알프라졸람까지 투여한 것으로 최근 조사돼 총 7종 이상의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수사한 30대 유튜버 김 모 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월 유아인 등 지인 4명과 미국을 여행하다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유튜버 외에 또 다른 유튜버 A 씨, 미대 출신 작가, 미국 국적자 등이 유아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여권을 무효화했으나 A 씨는 프랑스에 체류하며 돌아오지 않고 있다.
유아인은 코카인, 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 미다졸람, 알프라졸람까지 투여한 것으로 최근 조사돼 총 7종 이상의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송혜교, 집 신축공사 중 차량사고..차주와 원만히 합의
- ‘쥬얼리 출신’ 조민아 “3년간 왕따..인간 재떨이 된 순간도 버텨”
- 이상민 측 “용산 새집, 무보증금에 월세 560만원? 아닌듯..월세 저렴한 곳 찾아”
- [IS 포커스] 김하성, SD 야수 홈런 4위+MLB 2루수 9위...3600억 보가츠보다 낫다
- 화사, 공연음란죄 피고발後 첫 심경 “고발보다 목 상태 더 걱정”
- 한소희, 란제리룩에 빨간스타킹까지..독보적 분위기 [화보IS]
- 추자현♥우효광, 러브하우스 공개… 서로 다른 육아관에 ‘충돌’(동상이몽2)
- 임영웅이 임영웅했다…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수해 성금 2억 원 기부
- “마이애미에 오게 돼 기쁘다” 팬들 앞 성대한 입단식 마친 메시…베컴 구단주와 포옹까지
- [TVis] 이상미, 여주 7000평 테마파크 공개..전원생활 만끽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