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부요함을 누리는 자

2023. 7. 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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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창조주의 형상을 회복한 자들이 드리는 예배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상적인 환경일 때나 그렇지 만약 조난을 당한 상황이라면 자신이 가진 것은 전부 비상식량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존경받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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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전 5:13)

I have seen a grievous evil under the sun: wealth hoarded to the harm of its owner.(Ecclesiastes 5:13)

창조주의 형상을 회복한 자들이 드리는 예배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예배할 때 하나님을 향한 문이 열리면서 바른 인생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예배는 성공적인 그리스도인 삶으로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것을 성공의 길로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상적인 환경일 때나 그렇지 만약 조난을 당한 상황이라면 자신이 가진 것은 전부 비상식량에 불과합니다.

부자가 되면 존경받을 수 있고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큰 혜택입니다. 그렇지만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존경받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은 부자의 행동을 지켜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통해 어렵고 힘든 자들을 살리는 부자가 돼야 합니다. 성경은 먹는 것이 많든 적든, 잠을 달게 자는 사람은 부자가 아니라 일하는 자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재물을 지킬 게 많지 않으면 염려할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것이 없으면 남을 의심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평안의 축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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