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부터 슈주·갓세븐까지, 3세대 영리한 '따로 또 같이' [엑's 초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세대 아이돌들이 전속계약 만료 이후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자리 잡은 가운데, 팀 해체가 아닌 병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는 다수의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로 인한 결별을 알렸다.
앞서 인피니트 멤버들 역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3세대 아이돌들이 전속계약 만료 이후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자리 잡은 가운데, 팀 해체가 아닌 병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는 다수의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로 인한 결별을 알렸다.
은혁과 동해, 규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 예정이지만, 이들은 여전히 팀 활동을 함께할 것임을 강조했다.
현재 규현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며, 은혁과 동해는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도약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인피니트 멤버들 역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
그럼에도 인피니트는 김성규가 대표로 나선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완전체 활동을 함께 한다. 서로 다른 소속사에 흩어져 가수와 배우 등 솔로 아티스트로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했던 이들은 따로 또 같이 손을 잡고 오는 31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 발매해 활동에 나선다.
앞서 갓세븐 역시 지난 2021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각자의 소속사를 찾아나섰으나 꾸준히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엑소와 세븐틴, 방탄소년단처럼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을 하며 팀 활동에 무게를 두는 3세대 아이돌도 있지만, 다수의 그룹들은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며 해체가 아닌 상생의 길을 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워너뮤직코리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드디어 "아빠" 외쳤다…감격과 놀람 (슈돌)
- 추사랑, 日 인기 어마어마…아사다 마오와 만남까지
- "첫만남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 팔뚝에"…장윤주, 화끈 고백
- 추자현♥우효광 6세 子 바다, 4개 국어 통달+우월 비주얼 (동상이몽2)
- "여름엔 벗을수록 예뻐"…박준금, 명품 청바지 코디 '가격만 200만 원'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