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임현주 아나, 임신 중 근황…"폭풍전야 같은 초조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임신 27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작은 인간 27주 차. 인생에 가장 행복하다 느끼는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동시에 가을이면 인생의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을 아는지라 폭풍전야 같은. 약간의 초조함이 느껴지기도 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만삭의 모습.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임신 27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작은 인간 27주 차. 인생에 가장 행복하다 느끼는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동시에 가을이면 인생의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을 아는지라 폭풍전야 같은. 약간의 초조함이 느껴지기도 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꾸 책을 사기도 하고 반대로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고요함을 지나기도 하고요. 일월이가 커지면서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고 소화 능력과 체력은 현저히 떨어졌지만. 내 몸의 변화는 너무나 신비하고 찬란한 순간이구나 느낍니다. #2인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만삭의 모습. 배를 감싸안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너무 예뻐요", "축하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방송인 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이후 약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임현주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드디어 "아빠" 외쳤다…감격과 놀람 (슈돌)
- 추사랑, 日 인기 어마어마…아사다 마오와 만남까지
- "첫만남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 팔뚝에"…장윤주, 화끈 고백
- 추자현♥우효광 6세 子 바다, 4개 국어 통달+우월 비주얼 (동상이몽2)
- "여름엔 벗을수록 예뻐"…박준금, 명품 청바지 코디 '가격만 200만 원'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