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히라이 사야, 이 더위에 웨딩드레스 입고…"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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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웨딩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17일 "너무 더워서 녹을 것 같아서 촬영도 긴장되고 정신도 없고 심 씨랑 드레스를 천천히 못 본 게 아쉬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라이 사야, 심형탁은 제주도를 찾아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턱시도를 입은 채 히라이 사야와 손을 맞잡고 있는 심형탁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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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웨딩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17일 "너무 더워서 녹을 것 같아서 촬영도 긴장되고 정신도 없고 심 씨랑 드레스를 천천히 못 본 게 아쉬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날씨도 좋고 정말 저희의 추억이 됐어요. 준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라이 사야, 심형탁은 제주도를 찾아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땡볕 아래 웨딩드레스를 입은 히라이 사야는 손선풍기를 든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턱시도를 입은 채 히라이 사야와 손을 맞잡고 있는 심형탁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후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이들 부부는 7월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8월 20일 한국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히라이 사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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