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구독자 상승세 뚜렷
메타크래프트가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2분기 구독자 성장세가 지난 1분기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구독자 상승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해당 이벤트의 일환으로 작품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 '신작챌린지'와 '성실연재 보너스'를 발표했다.
'신작챌린지'는 8월 31일까지 신규작품을 등록하면서 기타 옵션의 신작 챌린지 도전에 체크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도전 기간은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성실연재 보너스'의 경우 기준을 간소화했다. 기존보다 이벤트 정산금이 늘어나며 ‘성실연재’에 대한 범위를 더욱 확장해 보다 많은 작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운영 방침을 개편했다.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설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고, 웹만화 공모전 및 IP의 웹만화화에 집중해 더욱 많은 IP의 2차저작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3분기 구독자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이며, 해당 사업부문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그동안 지속했던 게임사업 등은 구독자 상승세가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일부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의 구독자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사업 비중을 조정해 구독자 성장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그 일환으로 소설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한 만큼, 3분기에는 구독자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여성 느닷없이 "만져달라"…60대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 | 중앙일보
- "그냥 한 번 사는 건 싫더라" 72세 노학자가 늙어가는 법 | 중앙일보
- 북한서 명품 멨다더니 "살려고 벌레 먹었다"…말바꾼 탈북여성 | 중앙일보
- 6학년생이 여교사 무차별 폭행…"교실서 메다꽂고 밟았다" | 중앙일보
- "유부남인지 몰랐다"던 30대 여배우…상간녀 소송 1500만원 배상 | 중앙일보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옷피셜' 떴다...5년 계약+이적료 710억원 | 중앙일보
- 실수로 켜진 소아중환자실 영상…간호사 말에 엄마는 눈물 쏟았다 | 중앙일보
- [단독] 윤 대통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 중앙일보
- 현영 이어 진구도 '맘카페 사기' 친분 의혹…"지인 겹쳤을 뿐" | 중앙일보
- "프랑스인, 와인 아껴 마신다"…가난해진 유럽, GDP도 美 절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