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 컵커피 100~200원 가격 인하

임유정 2023. 7.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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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커피 값을 내린다.

17일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컵커피 14종의 제품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일 카페라떼마일드컵(220ml) 등 3종 가격은 기존 220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100원으로 내린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에 국제원두가격 안정화에 따라 컵커피 제품에 대해 100~200원 인하하는 걸로 CVS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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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유업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커피 값을 내린다.

17일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컵커피 14종의 제품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일 카페라떼마일드컵(220ml) 등 3종 가격은 기존 220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100원으로 내린다.

바리스타에스프레소(250ml) 등 제품 5종도 각각 27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 인하한다. 바리스타바닐라빈라떼(325ml) 등 6종 가격은 3200원에서 3000원으로 200원 내린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에 국제원두가격 안정화에 따라 컵커피 제품에 대해 100~200원 인하하는 걸로 CVS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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