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올라
최승근 2023. 7. 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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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올랐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상무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 재직 중이다.
신 상무는 지난해 롯데파이낸셜 임원에 오른 뒤 1년도 안 돼 대표로 올랐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고바야시 대표가 사퇴하면서 유일하게 남은 임원인 신유열 상무가 자리를 이어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전부터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전략 쪽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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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올랐다. 일각에선 롯데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상무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 재직 중이다. 신 상무는 지난해 롯데파이낸셜 임원에 오른 뒤 1년도 안 돼 대표로 올랐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고바야시 대표가 사퇴하면서 유일하게 남은 임원인 신유열 상무가 자리를 이어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전부터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전략 쪽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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