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여사 쇼핑에 ‘쥴리’ 예시…“언급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동유럽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쇼핑 논란'과 관련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순방 기간 김 여사 쇼핑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파악한 바나 정리된 내용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동유럽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쇼핑 논란’과 관련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순방 기간 김 여사 쇼핑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파악한 바나 정리된 내용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과거 ‘쥴리’라든지 ‘청담동 술자리’라든지 이렇게 여야 간 정쟁화가 됐다”며 “팩트를 갖고 이야기해도 그 자체가 정쟁 소지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정쟁 소지를 만들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송지하차도 참사 1시간 전 ‘긴급통제 요청’ 112신고 있었다”…감찰 착수
- 집값 돌린 분당·동탄… 신도시는 회복 중?
- “계단버스는 차별”…전장연, 이제 매일 버스 타기로
- “조용히 40만원 결제”…군인들 음식값 내고 간 중년 男
- 조국 “만신창이 가족 챙기며 성찰…자녀들 학위 포기 존중”
- “똥기저귀 괜찮아요”…이번엔 ‘예스(YES)키즈존’ 논란
- 이재민 손잡은 尹 “저도 어이가 없어…걱정마시라” [포착]
- 에코프로 ‘황제주’ 재도전… 5거래일 만에 100만원 터치
- ‘핑크색’ 여성우선주차장 사라진다…이젠 ‘가족배려 주차’
- 물바다 된 백제의 수도…‘세계유산’ 공산성도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