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보험료 납입·이자 상환 유예

김재은 2023. 7. 1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7월 발생한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먼저 장기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납입유예(6개월 예정)를 진행한다.

또 대출고객에 대한 만기 연장 및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6개월 예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우 사고보험금 신속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안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본사 전경.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7월 발생한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먼저 장기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납입유예(6개월 예정)를 진행한다. 또 대출고객에 대한 만기 연장 및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6개월 예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우 사고보험금 신속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안내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