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두근두근 곡성곳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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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5일 죽곡면 상한마을에서 '두근두근 곡성곳곳(여름)'을 운영했다.
가족들은 곡성곳곳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곡성의 농촌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두근두근 곡성곳곳(가을)'은 9월에 신청접수를 받아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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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5일 죽곡면 상한마을에서 ‘두근두근 곡성곳곳(여름)’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편은 관내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은 곡성곳곳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곡성의 농촌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PET병으로 통발을 만들어 마을 냇가에 던져보기도 하고, 우리나라 24절기를 놀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이들의 추억을 그림과 글로 담은 ‘2024년 제철달력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곡성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두근두근 곡성곳곳(가을)’은 9월에 신청접수를 받아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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