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피해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피해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13~15일 전국에 걸쳐 많게는 550mm의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금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개그, 2000년 뒤까지 책임지라고 하지!
- "여친이 보고싶어요" 군용차량 몰고 부대 이탈한 20대男
- 尹, 집중호우 피해 속출에 "공무원들, 사무실 앉아만 있지 말고 현장 나가라"
- 테슬라, 모델Y 국내 출시…보조금 지원시 4천만원대
- ‘매각 닻’ 올린 HMM, 올해 새 주인 찾을까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