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의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역 농업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 것.
군에 따르면 '농업·농촌·식품산업 발전 계획 수립 용역'과 '유기농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 계획·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 상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세워지면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갖춘 농업 '육성'
경북 울진군의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역 농업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 것.
군에 따르면 '농업·농촌·식품산업 발전 계획 수립 용역'과 '유기농 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 계획·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 상태다.
농업·농촌·식품산업 발전 계획은 5년 마다 수립된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농업 육성 전략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품목별 생산 조직화·단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 지역 농산물 유통시스템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유기농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기본 계획·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입지 여건·투자 분석 등이 이뤄진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세워지면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손병복 군수는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농촌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계획이 세워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