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30kg 요요에도 못 놓는 커피 사랑 "메가사이즈로 하루에 5잔"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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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커피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유재환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유재환이 선택한 운동은 아침 댄스였다.
유재환은 "저는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커피가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고, 이뇨작용도 있고 다이어트와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메가 사이즈의 커피를 하루에 4~5잔 마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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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커피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유재환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유재환은 지난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2년 만에 30kg가 넘는 감량에 성공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요요가 찾아왔다고 고백했고, 이날 방송을 통해 "115kg에서 11~12kg 정도 감량한 상태"라고 밝혔다.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유재환이 선택한 운동은 아침 댄스였다. 유재환은 아침마다 공원을 찾아 어른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침의 공원이 주는 활기찬 에너지가 너무 좋더라"고 말한 유재환은 "이렇게 아침마다 댄스 챌린지를 한다"고 얘기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어머니 정경숙 씨를 위해 케일 쌈밥과 된장찌개로 아침을 차렸다.
하지만 유재환은 아침을 먹지 않고 메가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어머니 앞에 앉아 시선을 모았다.
유재환은 "저는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커피가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고, 이뇨작용도 있고 다이어트와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메가 사이즈의 커피를 하루에 4~5잔 마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환은 "나는 엄마 식사하시는 옆에서 커피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며 연신 커피를 들이켰다.
'프리한 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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