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김영균 2023. 7. 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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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인류 번영에 기여한 각국 회원 및 사회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순천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 할 것이며, 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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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 봉사정신·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 기여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14일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왼쪽부터 정선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지부 회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 제공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인류 번영에 기여한 각국 회원 및 사회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노관규 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민 의식 개혁 등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순천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 할 것이며, 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67년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민간기구이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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