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안전옐로카드' 제작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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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옐로카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안전옐로카드를 제작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2·3학년 전체 7만4000여명에게 전달한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안전옐로카드 지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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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옐로카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안전옐로카드를 제작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2·3학년 전체 7만4000여명에게 전달한다.
안전옐로카드는 운전자가 어린이를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형광 빛으로 만들어진 교통 안전용품이다. 학생들이 안전옐로카드를 책가방에 걸면 운전자들이 학생들의 움직임을 뚜렷이 식별 가능해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안전옐로카드 지원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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