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르크루제,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제작 지원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JTBC ‘킹더랜드’에 제작 지원 및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크루제와 함께하는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스 코미디이다.
지난 주말 방송된 8화와 9화 중 구원과 천사랑의 저녁 데이트 장면에 르크루제의 ‘리비에라 컬렉션’이 등장했다. 구원은 사랑만을 위한 ‘원식당’에 초대해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요리부터 젠틀한 에스코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원형 그릴’ 뿐만 아니라 ‘리비에라 컬렉션’을 사용한 화려한 요리와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테이블 스타일링으로 두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선사했다.
극 중 구원이 사랑에게 준 식전 빵, 스마일 당근 수프가 담긴 제품은 각각 원형 접시와 리비에라 시리얼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톤웨어이며, 깔끔하게 플레이팅한 구원의 파스타는 리비에라 파스타 샐러드 볼과 어우러져 더욱 먹음직스럽게 연출되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조합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킹더랜드와 함께 르크루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며, 더 많은 분들에게 르크루제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르크루제는 ‘킹더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킹더랜드 덕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르크루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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