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9일,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다산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은 다산새봄초등학교 인근 다산동 6097번지에 주차대수 96대, 연면적 3000㎡ 규모로, 2024년 2월 설계 완료 후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9일,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다산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은 다산새봄초등학교 인근 다산동 6097번지에 주차대수 96대, 연면적 3000㎡ 규모로, 2024년 2월 설계 완료 후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또한, 현재 다산동 6171번지, 다산동 5823-1번지 및 6178번지에도 각각 332대, 330대, 48대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우리동네 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다산동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산동의 주차장 부족난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쾌적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주차장을 조성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양주시, 경기도와 함께 자연재난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 남양주시 다산1동, 집중호우 이후 배수로 점검 및 정비 실시
- 이석범 남양주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 주재
- 개관 앞둔 청소년시설,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