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생들, 부산 중소기업 홍보대사로 ‘활약’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7.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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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이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 International Retail&Franchise Exhibition)'에서 부산 중소기업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쳤다.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학생 18명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부산 소재 중소기업 8개 업체의 부스에서 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고 실제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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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이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 International Retail&Franchise Exhibition)’에서 부산 중소기업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쳤다.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학생 18명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부산 소재 중소기업 8개 업체의 부스에서 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고 실제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부경대생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경대생들은 부산 중소기업 부스 지원 활동과 함께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의 ‘2030 WORLD EXPO BUSAN’ 홍보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국제통상학부 이동주, 유정호 교수와 학생들은 국립대학교 육성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YTP)’을 통해 이번 박람회에 단체로 참가했다.

학부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이 사업으로 부산시 대학생 통상지원단으로 활약할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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