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들, 경남 지역 고등학교서 진로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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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10~13일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에서 진로 멘토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 28명은 거제 연초고, 마산 내서여고, 창원 용호고를 방문해 재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를 진행했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진로 멘토링을 펼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과 경기도 평택 사업장 인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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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10~13일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에서 진로 멘토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 28명은 거제 연초고, 마산 내서여고, 창원 용호고를 방문해 재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를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영업·마케팅·연구개발·서비스 등의 업무와 관련한 제품·서비스 활동을 소개했다. 세탁기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조영한 선임은 “직무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진로 멘토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멘토링을 받은 청소년은 1000여명에 이른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과 경기도 평택 사업장 인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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