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충남대 공학1호관 임대형 민자사업(BTL) 우선협상자 선정

곽태호 2023. 7.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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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동문건설㈜은 한경주거문화 브랜드대상 수상 등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수주 및 사업 다각화로 BTL 시장에 참여하여 사전 준비와 품격 및 내실있는 설계, 전문 운영사 및 경험이 풍부한 PM사를 구성하여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첫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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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공학1호관 조감도, 자료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교육부가 실시한 평가결과 (가칭)충남대배움터㈜가 경쟁사를 따돌리고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52억원 규모로, 지하1층∼지상4층 공학1호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며 동시에 18개월 공사 완료 후 20년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가칭)충남대배움터㈜는 ENGINE이라는 콘셉을 내세운 계획안으로 △공학관의 상징성과 미래지향적인 입면계획 △층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계획 △친환경 에너지 특화 및 설비계획 △운영시스템 계획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투자자로는 동문건설㈜80%, 두원이엔지㈜10%, 세종텔레콤㈜10%으로 구성되었으며, 설계는 ㈜엠에이에스건축사사무소, ㈜동해종합기술공사가 맡았고 운영은 에스엠피티㈜[구,신세계관리㈜], PM사는 ㈜알티넷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한경주거문화 브랜드대상 수상 등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수주 및 사업 다각화로 BTL 시장에 참여하여 사전 준비와 품격 및 내실있는 설계, 전문 운영사 및 경험이 풍부한 PM사를 구성하여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첫 쾌거를 이뤘다.

동문건설㈜은 이번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올 해 하반기 대학시설, 그린스마트 등 BTL 사업에서 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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